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죠 요시노 (문단 편집) == [[fripSide]] == 2009년 7월부터 2022년 4월까지 fripSide의 2기 보컬로 활동하였다. 지금에 비하면 합류했을 당시에는 fripSide 노래들의 특징이었던 고음 표현이 1기 보컬인 [[nao]]에 미치지 못한다고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전 보컬이었던 nao가 너무 괴물 같이 목소리가 올라갔던 탓도 있고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 또한 악의를 가지고 폄하하는 수준은 아니다. 이때만 해도 성우라는 위치 치곤 다소 애매했고 거기다 가수 출신도 아닌 성우를 뽑은 사토시의 안목에 대해서 말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nao의 탈퇴 이후로 피쳐링 담당으로 에로게송 성우 겸 가수인 [[Rita]]를 대신 고용해서 피쳐링까지 했었다. 에로게에서 요시노(愛乃)라는 명의로 가수 활동은 한 적이 있었지만 인지도는 듣보잡 수준이었다.] 대신 fripside가 이후 [[애니송]] 노선을 타며 [[only my railgun|대박을 터트리면서]] '''fripside 보컬'''로써 이름을 알릴 수 있었고, 자리를 잡은 뒤에는 고음도 받쳐주는데다 난죠 특유의 음색이 빛을 발해 결과적으로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돌아보면 [[NHK]]에 출현했을 당시에는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으나, 2010년 [[Animelo Summer Live]]에는 음 이탈 등의 불안한 음정과 어긋난 박자로 좋지 못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줘 많은 비판을 받았다. AFA2012의 Day2 Part3에 참가했을 때도 마찬가지의 비판이 있었는데, 본인의 실력보단 설비의 문제가 더 큰 영향을 미친 듯하다. 처음부터 두 곡이 겹쳐 나왔던 데다, 마이크도 노이즈가 심하고, 반주도 어딘가 문제가 있는지 고음, 기타가 그냥 노이즈가 되고… 때문에 중간에 박자를 놓치기도 했다. 결국 끝까지 설비가 고쳐지지 않아 노이즈가 나오는 상태로 공연. 그래도 관중들이 함성으로 계속 격려를 해준 탓에 어떻게든 무사히 넘겼다. 이에 fripSide의 야기누마 사토시는 '''"You guys are all level 6!!"''' 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다른 팀이 공연을 할 때는 정비가 끝난 건지 노이즈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나서 라이브 실력이 초창기에 비해 굉장히 나아진 편이라는 평이 많고, 2018년 최근의 투어에서는 논스톱으로 베스트넘버들을 달리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괴력을 과시했다.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μ’s]] 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후부터 댄스에도 익숙해졌는지 공연 중에 백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며 노래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 [[Decade(fripSide)|Decade]] 앨범 발매 후 열었던 10주년 기념 라이브 당시 'Come to Mind'와 'A Silent Voice'를 부를 때 처음으로 공연에 댄스를 도입했었는데, 팬들의 반응이 좋았는지 이후 각종 라이브 공연에서 [[sister's noise]] 등의 신곡들을 부를 때도 댄스를 곁들이곤 했다. 또한 러브라이브를 통해 난죠와 fripSide를 알게 된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가끔 fripSide 공연 중 MC 시간에 [[아야세 에리]] 관련 대사를 서비스 해주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하라쇼'나 '카시코이 카와이 에리치카' 등등. 심지어 자신이 출연 중인 러브라이브의 캐릭터 중 한 명인 [[야자와 니코]]의 핵심 대사 '''[[니코니코니]]를 따라한 적도 있다'''. 이후에 나온 아야세 에리의 말버릇 '하라쇼'는 덤. 당연하게도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I7xYiXi8k5A|해당 영상]] 뮤즈 멤버로서의 활동과 fripSide 보컬로서의 활동은 구분해야 되기 때문에 본인은 최대한 조심하려고 하지만, 같은 fripSide 멤버인 야기누마 사토시가 부추기곤 한다 참고로 야기누마 사토시는 공연중 '우리 모두 코코로쨩을 불러봅시다!'라면서 난죠가 맡은 대표 캐릭터중 하나인 [[아케치 코코로]] 드립을 날린 적도 있다.[* --코코로쨩이라고 부르지 마!!-- Animelo Summer Live 2015 2일차 공연에서 fripSide에 이어 [[밀키홈즈]]의 무대가 있었는데, 밀키홈즈 멤버들이 '코코로짱의 냄새가 난다!'라는 말을 했다).] μ’s 활동으로 일정이 많이 바빠진 탓에 fripSide의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갖기는 어려'''웠'''다. 10주년 라이브 공연 후 인터뷰에서 야기누마 사토시가 가끔은 스태프들과 함께 느긋하게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살짝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물론 양쪽 스케줄이 겹칠 경우에는 fripSide 쪽을 더 우선시하는 편이다. 본인이 없어도 다른 멤버들이 커버해줄 수 있는 μ’s와는 달리, fripSide는 보컬인 본인이 빠지면 공연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 [[μ’s FINAL LOVE LIVE! ~μ’sic forever~]] 이후에는 개인 명의 아티스트 활동과 병행하며 fripSide에도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 [[러브라이브! ALL STARS|다시 바빠질 거 같은데]]?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2017-2018년 15주년 투어에서 보컬로 합류하고 8년의 소회를 밝혔는데, nao가 있던 시절을 지나고 합류해 잘 해야겠다는 압박을 느꼈던 순간도 있었지만 팬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있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이후 처음 팬수0에서 시작해 이렇게 많은 분이 응원해주는 상황까지 왔다며 감격해 운을 뗀 Sat는 그 난쨩의 8년이 정말 대단했다고 치켜세웠다. 그리고 15년의 fripSide를 만들어준 건 난죠 요시노부터였다며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남겼다. 물론 옆에서 듣는 본인은 눈물이 핑돌아서 계속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고, 둘은 팬에 대한 감사또한 잊지 않았다. 이미 fripSide 1기의 7년을 넘어 난죠가 합류한 지 11년째가 됐고 1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부터 10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fripSide]] 항목을 참조. 신보가 나올 때 작사를 맡기도 하는데 워낙 바쁘다보니 앨범 당 2곡 내외로 작사한다. 그런데 sat에게 받은 데모파일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곡이 발라드 풍인지 댄스풍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한다. 작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곡의 히스토리나 방향에 대해서도 알려주지 않는데, 이는 sat의 작업방식으로서 일부러 미리 선입견을 주지 않고서 온전히 난죠가 곡을 들었을 때의 느낌에 맡기기 위해서라고 한다. 역으로 말하면, [[야기누마 사토시]]가 그만큼 난죠를 신뢰한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실제로 최근의 앨범발매특방이나 인터뷰에서 초기시절에는 난죠와 유닛을 같이 한다는 느낌이 덜했고 sat 혼자서 결정하는 부분이 강했지만, 현재 폼이 절정에 오른 난죠의 의견과 소화력에는 절대적으로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진정 팀으로서 함께하는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특히 보컬로서의 능력은 언제나 자신의 기대이상으로 해내주고 있다며 보컬을 치켜세우는 편. 2021년 10월 31일 [[니코니코 동화]] 생방송을 통해 fripSide '''졸업'''을 발표했다. 2022년 4월부터 아이치, 효고, SSA에서 열리는 『fripSide phase 2 FINAL』 투어를 끝으로 유닛에서 졸업 후 솔로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번 졸업 발표는 야기누마나 난죠 개인의 뜻이 아닌 fripSide라는 한 팀으로서 오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하며,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응원을 부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